[이어폰] 자브라 엘리트 4 액티브

 

안녕하세요

 

지난 6월말 자브라 엘리트 4 액티브가 50%할인할 때, 딸내미 거랑 같이 샀습니다. 딸내미는 별로 쓸 생각이 없어 보였는데, 유선 이어폰에서 무선 이어폰을 많이 쓰기 시작합니다. 배터리도 빨리 닳지 않고 좋습니다.

 

네이비와 민트를 샀습니다. 딸내미가 민트가 맘에 든다고 해서, 저는 네이비로 샀습니다. 민트가 좀 더 이쁘긴 합니다.

 

 

디자인 덴마크, 생산 중국, 수입은 대원입니다. 케이스로 충전하면 최대 28시간 재생가능합니다.

 

 상자도 이쁩니다.

 

자브라 사운드 + 어플을 이용하면 ANC 등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플에서 등록하면 2년 간 먼지와 물에 대해 보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자브라 엘리트 4 액티브(위)와 이어캡(아래)이 나옵니다.

 

제품을 연결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어렵게 보이지만 쉽습니다.

 

기본 이어캡은 중간 크기가 끼워져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것은 소형(좌측 2개)과 대형(우측 2개)입니다. 처음에 기본으로 써봤습니다. 1시간 끼면 귓구멍이 좀 아팠습니다. 딸내미 것 소형 이어캡으로 바꾸면서 저도 소형 이어캡으로 바꾸었습니다. 생각과는 달리 소형 이어캡이 더 귀에 딱 맞아서 물리적 소음 차단 효과가 더 컸습니다. 그리고 이전보다 귓구멍도 덜 아팠습니다. 최소 볼륨으로 들어도 충분히 잘 들립니다.

 

케이스에 충전선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처음에 꺼내면 이렇게 비닐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충전이 안 됩니다. 비닐을 제거하고 케이스에 넣어야 충전이 됩니다.

 

비닐을 떼어 내면 이렇게 L과 R로 좌우 표시가 있습니다. 이 상태로 케이스에 넣어 충전해서 초록불이 떠야 핸드폰과 연결이 잘 됩니다. 개봉하자마자 연결하려면 이상하게 잘 안 됩니다. 꼭 충전 후 초록불 확인하고 연결해 보세요.

 

민트색입니다.

 

1개 5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잘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IP57의 방수방진으로 운동 시에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리버튼(왼쪽)으로 노이즈 캔슬링 ON/OFF

 

10분 충전으로 1시간 이용 가능한 고속충전

 

모노 모드: 이어폰 1개만 이용 가능, 단 배터리가 한쪽으로만 더 많이 닳을 수 있음

 

통화도 깔끔하게 잘 들리고, 상대편에서도 잘 들린다고 합니다.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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