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메가박스 창원에서 톰 형 영화 미션 임파서블 7을 보다

안녕하세요

 

메가박스 창원은 얼마 전에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리모델링 후, 처음 가봤습니다. 현풍에서 경험한 리클라이너 의자는 발만 편하게 올라오는 의자였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좌석 간격도 넓고 편안한 리클라이너 의자로 바뀌었습니다. 

 

의자 좌측에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처음에는 다리부위만 올라오다, 등쪽도 기울어져서 편안하게 누워서 볼 수 있습니다.

 

완전히 다 기울였더니, 졸려서 등은 좀 세우고 보니 편안하게 잘 봤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7을 봤습니다. 2시간 30분이 어찌 가는지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파트 1이라 내년에 개봉 예정이라는 파트 2 기대합니다.

 

2시간 30분 짜리 영화라 그런지 화장실을 몇 명 갔는데, 뒷자리쪽으로  오르내리는 동안 영사기 빛을 가리면서 자막을 가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 좀 짜증이 났습니다. 영화관 구조상 어쩔 수 없었을까 싶기도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지만, 안 좋은 경험입니다.

 

상세정보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2871379

네이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