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전 카이스트 근처 잇마이타이 추천

안녕하세요

 

KAIST와 함께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에 참가하기 위해 대전에 와서 처음으로 밥 먹은 곳입니다. 전날 맛집을 검색하다 가족들이 동의해서 오게되었습니다. 

 

 

이마이타이입니다. 근처에 주차공간이 5대 정도 있습니다. 주변에 있던 다른 가게는 주차공간이 거의 없는 것에 비해서는 많지만, 그래도 주차하기 힘들었어요.

 

대기하는 기계입니다.

 

고수는 기본적으로 안 들어 갑니다. 별도 요청시 들어갑니다.

 

 

팟타이 새우와 쌀국수 시켰습니다.

 

키오팟 탈레 시켰습니다.

 

텃만꿍 먹어 보고 싶었는데, 양이 많을 것 같아 안 시켰습니다.

 

카이텃과 카이룩커이 시켰습니다.

 

맥주 3병 시키면 1병 서비스라고 합니다.

 

수저와 양념들입니다. 왼쪽은 오이피클입니다.

 

가운데는 프릭남쁠라, 오른쪽은 매운 고춧가루입니다.

 

기계를 이용해서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카이룩커이입니다. 계란 튀김입니다.

 

쌀국수입니다. 고기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팟타이새우입니다.

 

카오팟 탈레입니다. 제가 골랐습니다. 아내와 딸내미도 이게 제일 맛있었다고 합니다.

 

카이텃입니다. 순살치킨 느낌인데요, 빨간 소스는 살짝 매콤합니다. 소스 안 찍으면 느끼해서 많이 못 먹겠습니다.

 

3시간 운전해 와서 그랬을까요? 가족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처음 들어 왔을 때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먹으면서 상하이에서 근무할 때 갔던 심플리타이 얘기도 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11시 반에 가서 다행히 손님이 적었는데, 토요일 12시 넘으니 자리가 없습니다.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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