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창원 가로수길 맛집 푼푼

안녕하세요

 

맛집으로 저장만 하고 있다 드디어 가 본 창원 가로수길 맛집 푼푼입니다.

 

주택가라 주차장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운동삼아 걷는 셈치고 다녀왔습니다.

 

가게 입구입니다.

 

연어마끼, 꼬끼오동, 매콤크림우동을 시켰습니다. 다음에는 에비산도, 연어유부를 맛보아야겠습니다.

 

 

가격입니다.

 

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저, 물, 간장 등등이 자리 앞에 있습니다.

 

 

연어마끼 5pcs입니다.

 

같이 나온 된장국과  무입니다.

 

아내는 베어먹기 힘들다고 했지만, 맛있다고 다음에 10개짜리 사서 나눠 먹자고 합니다.

 

 

 

매콤크림우동입니다. 달걀 노른자 떠뜨려서 비벼 먹었습니다. 아내는 느끼해서 이상할 줄 알았는데, 맛있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매콤크림우동과 연어마끼 10개짜리 먹자고 합니다.

 

 

 

꼬끼오동입니다. 닭튀김만 먹었을 땐 느끼했는데, 중간에 생양파와 밥을 먹으니 좀 괜찮습니다.  아내는 밥의 양념이 달다고 했습니다. 다음에는 안 먹겠다고 하네요. 저도 다 먹지 못 할 것을 예상했지만 맛보려고 시킨 것이었습니다. 포장 가능하다고 해서 거의 그대로 포장해 왔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유자 샤베트입니다.

 

다음에도 한번 더 와야겠습니다. 딸내미랑 데이트로 와서 먹어봐야겠어요.

 

전메뉴 포장된다고 합니다.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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