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3. 11:48ㆍ일상제품/일상
안녕하세요~
샤오미 충전식 센서등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상하이에서 귀국하기 전에 한국에 오면 꼭 필요할 것 같아서 미리 2개를 구입했습니다. 상하이에서 1년 정도 미리 써 본 상태로 귀국해서 쓰고 있습니다.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하나씩 구입해서 써 보시기 바랍니다.
샤오미 센서등을 검색해 보면 건전지 식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것은 밝기 조절이 2단계가 되고, 건전지는 밝기 1단계시 12개월, 2단계시 6개월 쓸 수 있다고 나와 있어요. 저는 충전식을 선택했어요. 건전지 사러 가기 귀찮다는 이유입니다. 충전식은 약 4개월 정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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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같이 보시죠~
앞면입니다. 왼쪽처럼 고리를 꺼내 걸 수도 있고, 오른쪽처럼 벽에 붙일 수도 있어요.
뒷면입니다. 가운데 회색이 접착테이프가 붙어 있는 철판입니다. 자석식으로 되어 있어 접착테이프로 판을 붙이고 충전이 필요할 때 가볍게 떼서 충전 후 다시 붙여 주면 됩니다.
왼쪽은 충전 구멍입니다. 핸드폰 충전기와 호환 가능합니다. C타입은 안 됩니다. OFF-AUTO-ON이 있습니다. ON은 항상 켜지는 것이고, AUTO는 센서로 감지 시 켜졌다가 일정 시간 후 꺼집니다.
켜졌을 때 모습니다. 안에 등이 6개 있습니다.
약간의 연출이 들어 갔습니다. 화장실 문 닫고 찍으면 실제로 보는 모습보다 어둡게 나와서 문 열고 찍었습니다. 실제로 밤에 보면 이 정도 느낌입니다. 남자분들은 불 안 켜고 들어 가서 오줌 누고 나와도 될 정도입니다. 화장실에 두고 쓰는데도 잘 씁니다.
아이들 2층 침대 위쪽에 걸어 두었습니다. 센서가 얼마나 민감한지 오른쪽 계단쪽에 앉으면 바로 켜집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달아 뒀습니다. 밤에 화장실 갈 때 불이 없으면 위험하니 이렇게 해 두었습니다.
[장점]
1. 충전식이라 건전지가 필요없다.
2. 한 번 충전으로 약 4개월 정도 사용 가능하다.
3. 화장실에 불 없이 쓸 정도의 밝기다.
4. 센서가 작동을 잘한다.
5. 거는 방식과 부착 방식 2가지 종류가 있어 선택해서 사용 가능하다.
[단점]
1. 센서가 민감해서 화장실 문 열어 두면 문 앞을 지나만 가도 자꾸 켜진다.
2. 어플과 연결이 되어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거실과 안방 화장실에는 센서등이 있어서 좋은데 거실 쪽 화장실과 아이들 방에는 센서들이 없어서 잘 설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을 위해서 하나씩 부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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