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난티 힐튼 부산 1박 2일

2022. 10. 2. 17:55놀이

안녕하세요

 

손윗처남이 포인트로 예약해 준 아난티 힐튼 부산입니다. 2022.10.1.~10.2. 다녀왔습니다. 9.30. 모임 중에 저녁 8시에 갑자기 아내에게 연락이 와서 가기로 한 거라 대충 다녀왔습니다.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11시인데, 4시쯤 갔더니 바다 전망은 없고, 반대쪽만 있었습니다.

 

처음 안내하시는 분이 1층 체크인 장소를 가라고 해서 갔는데, 또 10층으로 가라고 합니다.

 

이 표시가 있는 곳이 1층에서 10층만 운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입니다.

 

2층 룸으로 가려면, 10층에서 다시 1층으로 와서 다른 곳으로 가서 2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몇 번 다니다 보면 대충 흐름을 압니다. 침대 옆 협탑과 의자입니다.

 

침대입니다.

 

욕조, 샤워실, 세면대입니다.

 

옷정리하는 공간입니다. 옆에 거울이 있어 공간이 넓어 보이는데, 잘못 걸어가다가는 거울에 부딪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기입니다. 비데는 없었고, 안팎으로 잘 보입니다.

 

멀리서 보이던 욕조입니다. 130cm 대 아들이 편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발코니에 있는 협탁과 의자입니다.

 

바다 반대쪽입니다. 산이 보입니다.

 

욕실용품입니다.

 

 

샴푸, 린스, 바디용품은 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샤워실입니다.

 

생수 4병은 무료입니다. 과금되는 간식류입니다.

 

 

간식 요금표입니다. 밖에서 저녁 먹고 편의점에서 과자 사서 들어왔는데, 편의점에서 산 과자도 싸지는 않았습니다.

 

커피류입니다.

 

커피머신과 전기포트입니다.

 

롬서비스입니다.

 

 

 

 

 

 

복도입니다. 룸넘버가 정배열이 아니고 랜덤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외 수영장을 가려면 G층을 가야 합니다.

 

수영장 이용 수칙입니다. 금지품목도 있습니다.

 

메인 풀은 아침 9시~저녁 6시까지 50분 사용 10분 휴식 이렇게 관리합니다. 깊이는 1.2m, 넓이는 39*18m입니다. 4시 반부터 6시까지 이용했는데, 사람이 있어도 편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메인 풀입니다.

 

메인풀 옆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도 있습니다. 바로 아래가 산책로입니다.

 

안내도입니다.

 

 

 

아난티 타운 내 햄버거집과 일식집이 있습니다.

 

오시리아 해안산책로입니다. 왕복 1시간 정도 걸립니다.

 

 

 

 

 

10.2. 기장날씨 20~27도였는데, 아침 8~9시 햇살이 너무 따가워 땀이 날 정도였습니다.

 

복도에서 찍은 해안이 보이는 전망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객실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위치정보

https://map.naver.com/v5/search/%EC%95%84%EB%82%9C%ED%8B%B0%20%EB%B6%80%EC%82%B0/place/650968109?placePath=%3Fentry%253Dpll&c=14384701.1382706,4190796.5434333,15,0,0,0,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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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힐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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