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코스트코 홀세일 김해점

안녕하세요

 

지난 8.25. 개점한 코스트코 홀세일마트 김해점을 오늘 다녀왔습니다.

 

2층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가니 카트가 놓여 있고 카트를 끌고 에스컬레이터를 내려 가려다, 지난번에 신청한 아내의 회원카드를 받아야 해서 직원분에게 물어봤습니다. 다시 입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회원카드 등록하는 곳이 있다고 했습니다. 입구를 들어갈 때는 오른쪽입니다. 나올 때는 왼쪽입니다. 저 멀리 카드 만드는 곳이 보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 그런지 어수선하다는 느낌입니다. 카드 만들 때도 처리 제대로 못 하고, 카트 끌고 매장 입구에서 화장실 물어보니, 바쁘고 마스크를 끼어서 그런지 대충 알아듣지도 못하게 얘기하고 가버리고 기분은 안 좋았지만, 매장 안으로 들어가서 다른 직원분에게 물어봐서 화장실 갔습니다. 매장입구에서 왼쪽으로 돌아서 주욱 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계산대 나와서 피자 파는 곳 근처입니다.

 

 롯데마트 맥스 창원점을 갔다와서 그런지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너무 대용량이라 사지 않은 것이 많고, 빵은 유통기한이 짧아서 못 산 것도 있습니다. 얼라이브 무항생제 우유 2.3리터는 14일까지라 샀고, 비타민 우유는 12일까지라 2.3리터 다 못 먹을 것 같아 안 샀습니다. 연어는 11일까지이고, 자주 가는 마트보다 싸서 샀습니다. 고기 종류는 롯데 맥스가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채소 코너는 너무 추워서 바람막이 하나 가져갔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계산대 나오면 피자 등을 파는 곳이 있는데요, 옆에 4인 탁자 9개, 서서 먹는 둥근 탁자 6개 정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입니다. 펩시제로를 먹으려니 2군데는 투명 음료가 나왔습니다. 1군데는 펩시 제로가 나왔습니다.

 

포크 베이크입니다.

 

 

아내도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크 베이크를 시켰기 때문에 불고기 피자 대신 치즈피자 시켰습니다. 좀 짭니다.

 

다른 대형마트와 마찬가지로 2,4주 일요일 휴무입니다.

 

 

 

상세정보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694888261?c=14342266.604790132,4195865.630703261,13,0,0,0,dh&placePath=%2Fhome%3Fentry=p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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