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0. 18:29ㆍ책
안녕하세요~
경상남도교육청 가야산독서당 정글북 주말북캠프 방갈로 체험을 하면서, 가야산독서당과 주변시설물을 살펴 보았습니다. 아내도 그랬지만, 저도 이런 시설이 집 바로 근처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방갈로나 캠핑데크가 아니더라도 편안하게 재미있는 책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체 시설입니다.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입니다. 오른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런 그네가 여러군데 있습니다.
예쁘게 꾸민 벤치 의자도 있습니다.
캠핑데크 구역입니다. 총 6개 있습니다. 왼쪽에 3개, 오른쪽에 3개 있습니다.
각 데크마다 전기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왼쪽(1~3)은 좀 더 긴 직사각형입니다.
오른쪽(4~6)은 조금 짧은 직사각형입니다.
https://junn0.tistory.com/1286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4시에 문화공연이 있습니다. 인형극, 마술쇼 등을 합니다. 주마다 다릅니다. 코로나로 인원제한 40명이고, 아이들이 인형극 볼 나이가 아니라서, 안 봤습니다. 창원도서관 인형극은 코로나 전에 매주 치열하게 봤습니다.
본관 뒤쪽에 가면 북카페가 있습니다. 여기서 공연합니다.
네트 어드벤처입니다. 만 4세~고등학생까지 이용가능하고 최대 수용인원 30명입니다.
전체 구성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본관 1층 서편에서 2층, 2층 서에서 동편으로 다시 1층 동편에서 내려오는 순서로 돌아봤습니다.
정글온입니다.
정글잼입니다.
책오름입니다. 여기까지가 1층 서편입니다.
칼라방입니다.
여기도 정글잼이네요.
정글림입니다.
작가방입니다.
이태원 클래쓰 8권, 너의 체장을 먹고 싶어 2권 총 10권 빌렸습니다.
공방입니다.
낙서방입니다.
증강현실 체험방입니다.
음악방입니다. 여기까지가 2층입니다.
동아리방입니다.
책짓는 방입니다.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창원도서관에 주로 다니지만, 장서는 많지만, 이런 편안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맛집도 그렇지만 이런 좋은 곳은 꼭 우리 집 옆에는 없습니다. 아내도 아침 일찍 와서 아이들과 책 읽고 싶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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