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 빙그레 자연에서 갓 따옴 납작 복숭아 백도

안녕하세요~

 

복숭아는 음료로 잘 안 먹어 봤습니다. 휴롬으로 한번 복숭아 물러지기 전에 짜서 먹어 봤지만, 생각보다 즙이 많이 나오지 않는 과일이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아 잘 안 먹는 복숭아 주스를 할인된 김에 샀습니다.

 

 

할인 된 것이라도, 원재료에 설탕이 들어 있지 않아 샀습니다. 과채주스이고, 물과 과즙만 들어 있습니다. 천연향료는 어쩔 수 없고요. 납작복숭아, 배, 복숭아, 백도 4가지 종류의 과일류가 들어 있습니다.

 

약간 뻑뻑하고, 텁텁한 느낌은 복숭아 주스 특유의 맛입니다. 휴롬으로 짰을 때도 이 맛과 비슷했습니다.

 

아이들은 맛있다고 했습니다. 1잔씩만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