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야밀면] 마산 삼계점, 처음 밀면 먹은 집
2019. 7. 21. 08:53ㆍ음식/한국
안녕하세요~
마산 중리 살 때, 부산가야밀면 삼계점에서 제 기억으로는 처음 밀면을 먹었습니다. 냉면과는 완전히 다른 면발에 육수도 맛있었습니다. 밀면 = 맛있는 음식이라는 공식이 머릿속에 박혔습니다. 뭐든 처음 먹는 음식은 맛있는 집에서 먹어야 한다는 생각도 합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 항상 처음 먹는 음식은 맛있는 집 찾아서 먹어 봅니다. 반쯤은 소용없지만, 반은 성공했습니다.
작년 여름방학 때 아이들과 오랜만에 한국 와서 또 먹었습니다.
물밀면입니다. 별다른 고명도 안 들어 갔지만 맛있었습니다. 6,000원
국수를 안 먹는 아들내미를 위해 감자만두 시켰습니다. 피가 쫄깃쫄깃합니다. 4,000원
주차는 주말에만 갔는데요, 눈치껏 길 옆에 두고 했습니다.
위치는요
https://place.map.kakao.com/8373317
부산가야밀면 본점도 한 번 다녀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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